‘삼시세끼’ 유해진, 아재개그 수제자 남주혁 칭찬 “빵빵 터지네, 뜨끔뜨끔해”
2016.08.06 12:56
수정 : 2016.08.06 12:56기사원문
'삼시세끼' 유해진이 남주혁의 아재개그를 칭찬했다.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고창 선운산에서 물놀이를 즐긴 세끼하우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끼하우스 가족들은 선운산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10만원으로 고기, 과자 등 넉넉하게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왔다.이에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유해진과 남주혁은 재료 손질에 나섰다. 유해진은 솥을 보더니 "녹이 슬었다"며 걱정했고, 남주혁은 "녹록지 않다"고 응답해 그를 웃게 만들었다.유해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뜨끔뜨끔한다.
많이 는 건 있다. 빵빵 터지는 것도 많고. 슬슬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며 남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고창편' 6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를 찍으며 4주 연속(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