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예비 청년창업자 지원

      2016.08.09 15:13   수정 : 2016.08.09 15:13기사원문
BNK경남은행이 지역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중소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와 함께 ‘동남권 예비 청년창업자 액셀러레이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예비 청년창업자 18개팀, 5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별 워크샵과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역량을 키운다.

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모델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경남은행 후원으로 총상금 1000만원이 걸린 ‘비즈니스모델 발표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최우수상 1팀을 비롯해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 그리고 예비 청년창업자 촉진상 2팀을 뽑아 참여 기관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창업 기업 지원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