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양궁 개인전, 이승윤 8강 안정적으로 안착...‘아타누 다스 꺾고 가볍게 8강행’
2016.08.13 00:29
수정 : 2016.08.13 00:29기사원문
한국시각 12일, 이승윤은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해 세계랭킹 22위 아타누 다스(인도)를 꺾고 8강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이승윤은 먼저 활시위를 당겼다.
이어 1세트에서 세 차례 연달아 10점을 쏘며 손쉽게 승기를 이어갔다.
이어 2세트에서는 2번째 화살까지는 10점을 맞춘 뒤 마지막 화살에서는 8점을 쐈다.
3세트에서 27-27로 균형을 이룬 이승윤은 4세트에서 28-27로 리드를 잡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동점을 기록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이어 2세트에서는 2번째 화살까지는 10점을 맞춘 뒤 마지막 화살에서는 8점을 쐈다.
3세트에서 27-27로 균형을 이룬 이승윤은 4세트에서 28-27로 리드를 잡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동점을 기록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