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온라인 소통' 강화해 중견기업 인식 개선한다

      2016.08.19 15:46   수정 : 2016.08.19 15:46기사원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에 대한 각계의 인식 변화에 발맞춰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

중견련은 웹포털 방식으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한 달 간의 테스트 기간 끝에 전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매일 변화하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견기업 소식, 정책정보, 채용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읽기 쉽게 구현했다.
또, 지난 5월 출시한 ‘중견련’ 애플리케이션은 석 달 만에 다운로드 1300건을 넘길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중견련은 홈페이지 개편 등 온라인 소통 강화를 하면서 중견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합리적 여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온라인 소통 강화를 통해 중견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최고의 중견기업 종합 정보서비스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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