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여주주유소, 폭염 속 ‘얼음 생수·커피 선물’ 호응

      2016.08.20 11:28   수정 : 2016.08.20 11:28기사원문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여주주유소는 방문차량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와 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여주주유소는 봄 가을 행락철 등 방문차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올해 유달리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장거리 운전자들이 힘든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주유소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