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컴백 하자마자 ‘금주의 HOT3’ 카리스마 대폭발
2016.08.20 20:13
수정 : 2016.08.20 20:13기사원문
'음악중심' 엑소가 금주의 HOT3에 선정됐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엑소의 'Louder', 현아 '어때', 빅스 'Fantasy'가 금주 HOT3에 올라 무대를 꾸몄다.이날 엑소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Lotto에 당첨되는 행운에 비유한 곡 '로또'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의 능수능란한 무대매너와 눈빛 연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반면 현아는 '어때?'의 고별 무대를 선보였고,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사랑을 갈구하는 여섯 남자의 절실함을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게 표현해 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업텐션, NCT127, 브로맨스, 스텔라, 배드키즈, 캔도, 마틸다, 24K 등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