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달러,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대전료만 300만달러 ‘최고가 갱신’

      2016.08.21 15:39   수정 : 2016.08.21 15:39기사원문



UFC 페더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300만 달러에 달하는 대전료를 받았다.코너 맥그리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 메인이벤트 웰터급 대결에서 디아즈를 상대로 2-0 판정승(48-47,47-47,48-47)을 거뒀다.이날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가 공개한 UFC 202 출전 선수 대전료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대전료는 300만 달러(약 33억6천만 원)이다.

이는 UFC 사상 대전료 최고액이다.반면 디아즈는 대전료로 200만 달러(약 22억4천만 원)를 받는다.
하지만 페이퍼뷰(PPV) 보너스가 따로 책정돼, 사실상 33억 원을 웃도는 대전료를 받게 된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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