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유나이티드' 경력직 인재 채용 진행..프로그래밍, 기획 등 전부문

      2016.08.23 16:04   수정 : 2016.08.23 16:04기사원문


네시삼십삼분(4:33)이 '4:33 유나이티드(United)'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재 채용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4:33 United'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은 두 번째 모집이다.

'로스트킹덤', '챔피언', '스펠나인' 등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실시한다.

인재 채용은 '4:33 채용 특별 페이지를 통해 채용할 때까지 진행되며,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로 이뤄진다.

부문별 채용은 △4:33 '챔피언' 글로벌 및 개발 외 직군(마케팅, 사업PM 시스템엔지니어, DBA, 웹서비스 개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클라이언트), 게임기획(레벨, 벨런스,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이펙트), 게임기획, DBA △핀업게임즈 게임아트(컨셉아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GUI디자인, 이펙트)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게임아트(배경원화, GUI),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썸에이지 게임아트(원화, 이펙트,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등 4:33과 14개 개발사에서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세부 채용 정보는 '4:33 United 채용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회사의 소개와 개발자 인터뷰, 주요 프로젝트 소개 및 구인 직군, 복지, 사내 문화, 처우 등이 상세히 안내 돼있다.


박영호 4:33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라며 "로스트킹덤의 흥행을 이을 삼국블레이드, 골든나이츠, 다섯왕국이야기,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을 출시할 개발사들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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