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모던 빈티지 컨셉의 '153 네오 빈티지' 출시

      2016.08.29 10:02   수정 : 2016.08.29 10:02기사원문
모나미가 고급 볼펜 153 네오 제품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153 네오 빈티지를 29일 출시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뒤 1년 3개월 만이다.

153 네오가 화려한 5가지의 색상이었다면 153 네오 빈티지는 최근 인기 있는 모던빈티지 스타일과 어울리는 빈티지 그린, 빈티지 핑크, 빈티지 아이보리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기존 제품의 스타일리시함은 그대로 따르되 볼펜 클립은 무광클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 했다. 볼펜 상단 헤드를 돌리면 볼펜심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이며 저 중심 설계로 편안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기본 볼펜심은 0.7mm 고급 금속심이 적용됐다. 1.0mm 리필심과 호환 가능해 두꺼운 필기선을 원하는 소비자는 리필심을 구매해 교체하면 된다. 잉크 컬러는 검정색 유성잉크다. 153 네오 빈티지의 소비자 가격은 1만원이며 고급 리필심은 각각 4000원(0.7mm/1.0mm)이다. 전국 문구 판매점과 모나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모나미몰에서는 153 네오 빈티지 구입시 선착순 300명에게 153 노트를 증정한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홍대, DDP, 에버랜드, 오브젝트 삼청점)에서는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노트에 펜을 꽂아 휴대할 수 있는 다이어리 펜 홀더를 동일한 색상으로 증정한다.
수량은 컬러당 200개로 한정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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