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2016.08.29 10:19
수정 : 2016.08.29 10:19기사원문
한국닛산㈜은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2주간,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대 1로 점검,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을 위한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엔진 오일은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 가능하다.(공임 포함)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모든 닛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차량 판매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인증을 통과하고 9월 초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 내 올 뉴 무라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계약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캐리어(1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개별 공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