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추석 맞이 행사 ‘풍성’

      2016.08.31 09:20   수정 : 2016.08.31 09:20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추석 연휴에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9월 15일 쏘라노 로비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뽀로로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100가족에게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 케이스와 함께 제공한다. 워터피아에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돌고래 가족 수영대회가 펼쳐진다.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팀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 설악 씨네라마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굴렁쇠,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티볼리에서는 9월 14일(16시, 19시) 어묵피자 및 제기 만들기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단위 3~5인 기준으로 선착순(20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블루시걸에 가족 3대(4인이상)가 함께 방문하면 성인 1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15일 오후 7시부터 지하 1층 몬테로소 홀에서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한마당’을 진행하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식음, 사우나, 객실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블루시걸과 Cloud32에서는 방문객 명함 추첨을 통해 객실이용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산정호수 안시는 9월17일 17시부터 18시까지 지하1층 느와르에서 ‘MC와 함께하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윷놀이는 선착순 10팀으로 진행되며, 프런트에서 접수하면 참가 가능하다. 제기차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순위에 따라 사우나, 조식 무료이용권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 밖에 추석 당일 한화리조트 제주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합동 차례상을 준비했으며, 경주는 1층 로비에 ‘플레이존’을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호게임,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지리산과 수안보에서도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대천 파로스에서는 추석 당일 한가위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9월14일부터 18일까지 3대가족이 방문 시 1인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피크닉가든에 투호 던지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장을 마련했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하면 사진 인화 서비스를 해준다. 16일 제이드가든 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MC와 함께하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매직쇼가 진행되며, 17일에는 뱀, 도마뱀, 거북이, 앵무새, 팬더 마우스 등의 동물들과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파크’를 운영한다.
18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카리브 스틸팬의 드럼 공연도 펼쳐진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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