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가을맞이 9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400만원 주유권부터 무이자 할부까지
2016.09.02 11:22
수정 : 2016.09.02 11:22기사원문
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 대상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닛산은 베스트셀링 세단 올 뉴 알티마 2.5 SL 신규 고객에게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는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수입 가솔린 모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이내믹 세단이다. 특히,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알티마 3.5 테크(Tech)는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미국 J.D. 파워(J.D. Power) 2016 상품성만족도(APEAL) 평가서 대형차 부문 1위에 오른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개성만점 스포티 CUV 쥬크 SV 모델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쥬크 S 모델 현금 구매 시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구매 방법에 따라 60개월 저금리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닛산은 9월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과 11.1km/L의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올 뉴 무라노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 시승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권(1명), 식사권(2명, 1인 2매), 스파 이용권(3명, 1인 1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7일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가솔린 시장 주도하는 알티마, 맥시마 등 세단에서부터 가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SUV 라인업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출시를 계기로 닛산 라인업의 우수성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