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큐브 치즈 출시
2016.09.02 13:33
수정 : 2016.09.02 13:33기사원문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 치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을 출시했다.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 속에 고소한 베이컨을 듬뿍 넣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함유하고,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은 물론 성인들의 술 안주용으로도 추천한다.
더불어 상하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 제품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한입에 고다'는 뉴질랜드산 고다 치즈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치즈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강조해 선보인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한입에 치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출시와 기존 고다 치즈 제품의 맛 강화를 통해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