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등 인기 유아동상품 90% 할인
2016.09.02 17:39
수정 : 2016.09.02 17:39기사원문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11일까지 '광교점 개점 1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소다, 아디다스, 몽벨, 덴비 등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최대 80% 할인판매하며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난타해머치기', '럭키풍선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프로모션(3rd Anniversary)'을 진행한다.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품.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 및 인기 캐주얼 브랜드와 잡화 . 리빙 브랜드도 다양하게 참여한다. 캘빈클라인 진은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추석을 맞아 2일부터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추석맞이 유아동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의류, 장난감 등으로 구성된 유아동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의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세트는 최대 60% 할인해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제공하고, MLB키즈의 맨투맨티셔츠는 최대 50% 할인해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디즈니의 겨울왕국 원피스는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3관 8층 토이아울렛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와 다양한 장난감으로 구성된 추석 토이선물 세트를 각각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5일까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신사의류 가을 특가전'을 개최한다. 서울 노원점은 런던포그를 최대 90% 할인하고 신사정장을 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인디안은 티셔츠를 2만9000원, 바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하는 '신사 캐주얼 추석맞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가을맞이 정장 기획전'을 마련해 쟌피엘의 재킷을 4만9000원, 정장을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