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관리사무직군 정규직 신입 모집

      2016.09.06 09:28   수정 : 2016.09.06 09:28기사원문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관리사무직군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환경·대기·수질관리 부문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시화국가산업단지)소재 시화공장이다.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19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학력의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제출 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필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진 및 임원면접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부터 근무하게 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300만원(상여 800%포함)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자녀 대학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활동지원, 통근버스 등 복지수준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 설립된 국내 최대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이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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