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대박에 질투? “쫌만 잘돼라, 버릇 나빠져”
2016.09.06 12:12
수정 : 2016.09.06 12:12기사원문
임창정의 절친 김창렬이 임창정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대박에 남다른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창렬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창정의 정규 13집 'I'M' 자켓이미지와 응원글을 게재했다. 김창렬은 "임창정 13집 내가 저지른 사랑 드디어 공개. 쓸데없이 정규, 팬들은 땡큐"라며 "쫌만 잘돼라. 버릇 나빠짐. 다들 구입 고고싱. 노래는 왜이렇게 좋아? 안 망하겠지? 뭣들 하고 있어 빨리 뛰어가서 음원 구입 안하고" 재치있는 멘트로 신곡을 홍보했다.
임창정도 같은날 '내가 저지른 사랑' 음원차트 1위 올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임창정 #내가저지른사랑 #13집#신곡#직캠#좌회전#직진#왜뭐#생목라이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좀 높게 만들어봤어.... 노래방 가서 고생들 좀 해.... 어제 연습하다가 낮에 ..별봤어...절대 키 내리지 말고 불러!! 니들도 좌절 좀 해봐...”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은 각종 차트에 1위로 진입하며 임창정의 인기를 입증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