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팔라 고객 200명 초청해 '낙농 체험'

      2016.09.07 14:52   수정 : 2016.09.07 14:52기사원문

한국GM은 오는 10월 1일 임팔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낙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7일 한국GM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이벤트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은아 목장에서 치즈와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팔라 고객 및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해 동물 교감 체험, 치츠 피자와 유제품 만들기 등을 비롯 BBQ 파티, 매직쇼와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제공,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임팔라는 지난해 출시돼 올해 8월 말 기준 1만 6000대 이상 판매됐다.
이 달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50만원 현금할인과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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