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 2016~2017 시즌권 하나로 5개국 5개 스키장 이용

      2016.09.07 16:48   수정 : 2016.09.07 16:48기사원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해외 4개국 스키장 이용 혜택을 담은 2016~2017시즌 스키월드 정상 1차 시즌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일권, 프리미엄 평일권, 평일권, 야간권, 새벽권 등 5종을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2016~2017시즌 스키월드 정상 1차 시즌권’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계 5개국 5개 스키장 이용 혜택이다. 스키월드(한국)는 물론, 비발디파크와 제휴를 맺은 △Steamboat Ski Resort(미국 콜로라도) △Rusutsu Resort(일본 훗카이도) △Wanlong Ski Resort(중국 허베이성) △Gorny vozdukh(러시아 사할린)에서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월드는 2016~2017시즌 내내, 해외 스키리조트는 최대 7회(1일 1회)까지 이용가능하다.
해외 현지 리조트 발권데스크에서 스키월드 시즌권과 본인 확인 가능한 서류를 제시하면, 추가요금 없이 리프트권을 수령할 수 있다. 리프트권종은 해외 현지 스키장 판매 권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비발디파크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주중객실 우대권 4매 △오션월드 2만원 균일가 쿠폰 1매 △스키강습 프로그램, 직영레스토랑, 사우나 등 부대시설 현장할인 △리프트와 렌탈, 오션월드, 눈썰매 50%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2012년 겨울 이후 시즌권을 구매했던 고객이 2016~2017 시즌권을 재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입장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시즌권 요금은 온라인 회원(대인) 기준 △전일권 38만원 △프리미엄 평일권 28만원 △평일권/야간권 24만원 △새벽권 15만원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해 쿠팡, 위메프, 티몬, 11번가, 옥션, G마켓 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스키/보드 장비를 올 시즌동안 자유롭게 빌릴 수 있는 ‘렌탈시즌권’도 함께 출시했다. 비싼 장비를 구입할 필요 없이, 매일 대여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무거운 장비를 챙기지 않고 가볍게 스키장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이득이다.
1일 1회 스키(폴, 부츠포함) 또는 보드(부츠포함) 장비를 렌탈할 수 있다.

요금은 △기명회원 및 16/17시즌 스키월드 시즌권 구매고객(전일권) 10만원 △무기명회원(전일권) 12만원 △온라인회원(전일권) 15만원 △새벽권 8만원이며,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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