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침대 분리 가능하고 이동식 헤드가드로 어린 자녀 낙상방지

      2016.09.07 17:44   수정 : 2016.09.07 17:44기사원문

현대리바트는 패밀리 침대 '노튼'과 '그리드 드레스룸'이 대표적인 스몰 인테리어 제품이다.

현대리바트의 패밀리 침대 '노튼'은 저상형 패밀리 침대로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침대 높이가 낮은 만큼 어린 자녀의 낙상 등의 우려를 덜 수 있다는 것.

또 노튼의 차별화된 특징은 이동식 헤드 가드이다. 필요상황에 따라 헤드가드를 등받이로 사용할 수 있고 아이가 잘 때는 낙상방지용 가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헤드 가드를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 어디든지 꽂을 수 있어 인테리어 구조나 사용 상황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


노튼은 폴리우레탄 계열 인조가죽의 약점을 보완한 스마트레더라는 신소재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어린 자녀가 성장해 침대를 각각 쓸 수 있을 때까지도 사용하는데 무리 없도록 구현했다.

그리드 드레스룸은 옷장과 드레스룸을 결합한 신개념 드레스룸이다. 최근 주거공간이 좁아지면서 침실에 불박이장이나 장롱을 설치하는 대신 작은 방을 드레스룸을 꾸미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드레스룸은 옷이 먼지 등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꼽혀왔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한 제품이 '그리드 드레스룸'이다.
이 제품은 유리문으로 드레스룸 형태를 유지하되 먼지쌓임 등을 방지할수 있는 기능성까지 더해 오픈과 숨김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세미오픈형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 그리드 드레스룸은 '조명 옷봉' 기능을 갖고 있다.
옷봉 자체가 조명이며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도록 설계됐다.

news@fnnews.com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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