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심경고백, 엄지원 “내가 속이 다 터지네”

      2016.09.08 08:35   수정 : 2016.09.08 08:35기사원문


송윤아 심경고백 글에 대해 엄지원이 글을 남겼다.
엄지원은 송윤아의 글에 "뭐야 언니 이런 걸 왜봤어. 못산다.
내가 속이 다 터지네"라며 "울 언니가 얼마나 깊고 결이 고운 사람인지 지인들은, 같이 작업한 사람들은 다 알지. 얼마나 바른 사람인지도 알지"라고 전했다.
이어 엄지원은 "상처받지 마. 혹여 그렇더라도 빨리 회복하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지 알지"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7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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