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6' 개최

      2016.09.08 12:33   수정 : 2016.09.08 12:33기사원문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이 이번 달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Mobile Enterprise Summit) 2016'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게 되는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는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하고, 고객을 사로잡아라!(부제: Html 5기반으로 앱, 모바일웹, 웹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하고 고객을 사로잡는 방법 - 모피어스 제품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를 선도해 온 유라클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바일에 국한되지 않고, 모바일 웹, PC웹까지 한번에 구현하고, 다양한 고객 채널상에서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모바일 푸시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및 각 산업별 빠른 앱 구현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모피어스를 이용해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 앱, 모바일 웹, PC웹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구현된 고객 서비스 채널에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경우에 개발자가 아닌 마케팅 관리자가 콘텐츠를 쉽게 바꾸고, 고객을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인 모피어스 콘텐츠 관리 시스템(Morpheus CMS)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푸시 제품의 다양한 확장으로 기업용 푸시, 대용량 푸시, 마케팅 푸시, 시큐어 푸시,클라우드 푸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이 푸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거나 또는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앱이 없는 경우에도 푸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또한 푸시 기술을 활용한 업무 메신저 제품인 모피어스 톡(Morpheus Talk)제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피어스의 산업별 앱 서비스 공개된다.

모피어스 ODS(Morpheus Out Door Sales), 모피어스 VID(Morpheus Video ID), 모피어스 웰니스(Morpheus Wellness), 모피어스 IoT(Morpheus Internet of Things)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피어스 ODS와 VID는 금융권의 업무 노하우를, 모피어스 웰니스는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 노하우를 집적한 것이다. 그 외에 다양한 산업의 적용 사례를 같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컨퍼런스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컨퍼런스 참석자에게는 선착순 150명에 한하여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하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기어핏2, 뱅 밴드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모피어스는 이제 단순히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이 아니라 기업의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구축, 모바일 앱·웹의 사후 관리, 콘텐츠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라클의 소프트웨어 통합 브랜드"라며 "유라클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여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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