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
2016.09.13 10:23
수정 : 2016.09.13 10:23기사원문
대우건설이 군산 디오션시티에서 분양중인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눈독 들이는 단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각종 부양책과 장기적인 저금리, 치솟는 전셋값 등의 요인이 결합돼 신규분양 및 매매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와 함께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익을 거두려는 투자수요까지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은 가히 뜨겁다고 할 수 있다. 아파트가 단순 시세차익을 염두에 둔 투자자만 있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월세수익까지 거둘 수 있는 임대상품으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환경이 뛰어난데다 주변에 임대수요까지 갖춘 곳의 경우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품을 수 있어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기대단지가 바로 대우건설의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다. 이 단지는 전북 지역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복합단지인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 위치해 있다.
디오션시티는 군산시 조촌동, 군산의 도심 알짜 입지인 페이퍼코리아 부지 596,163㎡에 교육, 문화예술, 쇼핑에 주거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원스톱 복합단지로 개발예정이다.
지구 내에 공공공지, 녹지, 공원, 교육시설, 문화시설용지, 공공청사와 함께 아파트 6개 단지가 최고 40층 이하 6400여 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내 녹지지율도 40%로 높여 친환경 지구로 꾸며지며, 상업지구에는 롯데쇼핑이 복합문화쇼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구 완성 시 군산은 물론 전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단지 동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교부지 3개소와 유치원용지 2개소가 단지와 마주하여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 대한 걱정이 없고, 단지 남측으로는 상업시설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쇼핑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디오션시티를 벗어나 군산시 전체로 봐도 뛰어난 입지다. 이마트가 차량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군산시청, 동군산병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농협, 군산시립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디오션시티의 지구 완성 시 나타나는 개발효과와 더불어 주변에 새만금 사업지구의 개발도 가속화 되고 있어 향후 일대 주택시장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군산국가산업단지도 인접하고, 근거리에 위치한 장항지역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해 관련 수요도 풍부해 임대수익용 투자상품으로의 가치도 높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통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및 장항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군산역도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여 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계약자들에게는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혜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월명로 180 도곡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