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솔미, 방송용과 실제 나이가 달라? “너무 영광”

      2016.09.14 09:29   수정 : 2016.09.14 09:29기사원문

배우 오솔미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멤버 오솔미가 등장해 4차원의 발언까지 독특한 면모를 드러냈다.배우 오솔미는 1991년 KBS 특채로 데뷔,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날 오솔미는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강수지 선배님과 김국진 선배님 두 분을 뵙고 싶었다.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솔미는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방송용으로는 74년생이고 실제로는 71년생이다"라고 실제 나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오솔미는 최성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면서 “코믹한 역할을 많이 하지만 사실 눈빛이나 눈매가 굉장히 로맨틱한 분”이라며 “난 그걸 마음으로 읽었다.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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