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거센 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일기예보 강행군?
2016.09.14 16:32
수정 : 2016.09.14 16:32기사원문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추석연휴에도 일기예보 강행군을 벌였다.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거센 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일기예보 강행군을 펼친다.표나리가 4년간 갈고 닦아온 일기예보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명절 일기예보는 어떠할지 호기심이 부풀어 오르는 상황이다.
또 보도국 전체 회식에 꼼짝없이 참석하게 된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그려진다.특히 회식 중 마련된 두 사람의 듀엣무대에서는 이화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선곡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길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해당 내용을 담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14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