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GTC4루쏘T 공개
2016.09.23 17:39
수정 : 2016.09.23 17:39기사원문
페라리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 'GTC4루쏘 T'(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페라리코리아에 따르면 페라리 GTC4루쏘 T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4인승 모델로, 스포티한 성능과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GT(Grand Tourer) 컨셉으로 개발됐다.
이번 모델에 탑재된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바 있는 페라리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