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롯데백화점과 아산물류센터 창고 대개방 진행
2016.09.26 09:50
수정 : 2016.09.26 09:50기사원문
창고 대개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지만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5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의 약 3000여 가지 주방생활용품들과 함께 대전 롯데백화점의 58개 브랜드가 패션의류 등 1500여가지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한다.
락앤락에서는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인 만큼 보온병·보온도시락·텀블러와 같은 각종 보온제품부터 김장시즌을 대비한 김치통과 양념통, 그리고 뛰어난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드앤라이트후라이팬’ 등 쿡웨어까지 다양한 주방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하드앤라이트웍(26㎝)은 유리 뚜껑 포함 1만원대에 판매할 만큼 특별 쇼핑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투핸즈 살롱’도 이번 행사의 추천 상품으로 내놓는다.
가을 집안정리를 위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이탈리아 직수입 제품인 ‘똔따렐리 서랍장’, ‘클로버 리빙박스’와 ‘윙바스켓’ 등 다양한 수납제품들 역시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백화점의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풍년·쿠쿠 압력 밥솥을 비롯해 르쿠르제, 네오플램, 덴비, 코렐,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브랜드의 주방가전·식기부터 카페트·차렵이불·쿠션·베개 등 다양한 홈패션 상품까지도 참여한다. 이밖에 캐쥬얼과 정장, 스포츠레저를 아우르는 패션 브랜드는 물론, 스카프·액세서리·구두·핸드백 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할 예정이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락앤락의 창고대개방 행사는 매년 거듭될수록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보다특별하게 롯데백화점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방문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