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30일 견본주택 개관

      2016.09.28 14:24   수정 : 2016.09.28 14:24기사원문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6~24층 16개동, △전용 84㎡A 440가구 △전용 84㎡B 184가구 △전용 97㎡ 356가구 △전용 110㎡A 131가구 △전용 110㎡B 32가구 등 총 114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전 기관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교통, 교육, 상가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 가구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저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고, 친환경주거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인증자재 사용은 물론 옥외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