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

      2016.10.05 15:57   수정 : 2016.10.05 15:57기사원문

나누리병원이 최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9월 22일에 열린 '아시아 스파인(Asia Spine) 2016 &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총 16건의 학술연구발표로 전문병원 중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구연발표 2건, 포스터 10건 등 총 12건이 채택돼 또 다시 전문병원 중 가장 많은 발표건수를 기록했다.

이날 구연발표는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이근 과장이 '모든 요추부 수핵탈출증에 대하여 경피적 내시경 수핵 제거술이 가능한가:경성 경피적 내시경 요추 수핵 제거술의 혁명'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정성균 과장은 '디스크성 요통에서 추간공 경막외 동척신경 레이저 절제술'을 발표했다.
또한 포스터 부문은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1건)과 척추센터 우종윤 과장(3건), 나누리강서병원 김기준 병원장(1건), 척추센터 배정식 부장(1건), 강문수 과장(1건),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최정훈 부장(1건), 바야팍 파우델(2건)의 학술연구가 각각 채택됐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연구하는 것은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곧 병원의 경쟁력"이라며 "최근 나누리병원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학술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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