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샵에서 인터넷-TV 동시 가입하면 월 최대 3300원 할인"
2016.10.10 09:30
수정 : 2016.10.10 09:30기사원문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KT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가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고객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가인터넷(1Gbps)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가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도 준다.
이 외에도 다음달 7일 이전에 개통 완료한 고객 대상 100% 당첨 이벤트와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SNS를 통해 공유한 고객 대상 치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전에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대상 당일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부부 등 주중에 바쁜 고객을 위해 주말 개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기가인터넷 2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