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럭키슈에뜨, 배우 정유미와 캡슐 컬렉션 ‘슈에뜨 유 미’ 선보여

      2016.10.18 09:57   수정 : 2016.10.18 09:57기사원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영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 캡슐 컬렉션인 ‘슈에뜨 유 미’를 19일 선보인다.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The Girl Next Door’라는 부제로, 어디선가 마주쳤을 것 같은 세 소녀 아델, 다니, 소피를 캐릭터화하여 세 가지 테마로 풀어냈으며,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아델은 유쾌하고 활동적이지만 엉뚱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했으며, 다니는 자유분방한 느낌, 소피는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특징을 담아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코오롱측은 설명했다. 럭키슈에뜨가 진행한 셀럽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네 번째로, 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럭키슈에뜨가 지향하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룩을 통해 좀 더 대중적인 상품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럭키슈에뜨의 김재현 이사는 “최근 직장인들의 복장이 자유스러워지면서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이번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게 코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믹스매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슈에뜨 유 미 컬렉션’은 코트, 원피스, 셔츠, 니트, 스커트 등 총 23개 스타일을 선보이며, 19일부터 전국 럭키슈에뜨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슈에뜨 유 미 컬렉션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슈에뜨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