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병원 이경훈 박사, '제11회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16.10.24 14:40   수정 : 2016.10.24 22:57기사원문
서울여성병원은 난임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원센터 이경훈 박사( 사진)가 '제11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박사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 박사는 난임부부에게 친화적인 난임치료를 시행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기 위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 지정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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