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생활과학교실, ‘Make 프로그램 시범교육’ 실시

      2016.10.24 14:53   수정 : 2016.10.24 14:53기사원문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10월 3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인천시 소재 1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Make 프로그램 시범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ake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적 융합교육(아두이노, 드론 등)을 지칭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15개 주민자치단체에서 센터 당 최대 15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 일정 2주전에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대학교, 인천시가 주관을,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의 과학문화 증진과 및 소외계층 과학교육을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교육은 10월 31일 오후 5시 만수 4동, 11월 2일 오후 4시 청학동, 11월 28일 오후 3시 갈산 2동, 12월 1일 오후 4시 동춘 1동, 12월 2일 오후 3시 석남 2동, 12일 20일 오후 3시 검단 4동·오후 5시 검단 3동, 12월 21일 오후 2시 연수 2동, 12월 22일 오후 3시 산곡 3동·오후 4시 산곡 4동, 12월 23일 오후 3시 동춘 3동·오후 5시 학익 1동, 12월 26일 오후 3시 간석 1동·오후 5시 만수 3동, 12월 27일 오후 5시 삼산 2동에서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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