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여성 골퍼를 위한 클럽 절찬리 판매
2016.10.26 14:32
수정 : 2016.10.26 14:32기사원문
베레스 E-05 레이디스는 헤드의 경량화와 극한으로 얇게 만든 크라운 부의 잉여 중량을 내부 웨이트에 사용해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볼의 포착력이 뛰어나게 한다. 또한 얇은 헤드가 만들어내는 찌그러짐 현상으로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샤프트(아마크 인피니티)'는 헤드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밸런스 설계로 낭창거리지만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는 탄성을 지닌 8축 샤프트다.
비즐 525 레이디스는 비거리의 3요소(볼 초속 상승, 높은 타구각, 적절한 스핀량)를 최적화한 설계로 압도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다. 훅 페이스의 헤드로 어드레스가 쉽고 확실한 방향성이 실현되는 클럽이다. 또한 샤프트는 팁 부분에 충격흡수제를 채용, 임팩트의 충격을 억제하고 파워 전달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의 흔들림도 줄어 안정감 있는 방향성을 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