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랜드-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 지원 '맞손'
2016.10.27 16:03
수정 : 2016.10.27 16:03기사원문
이번 협약은 도너랜드가 공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론칭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점 수호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질병·장애·빈곤·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나눔 실천을 통해 도너랜드의 기업 사명(미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한편 도너랜드는 사세 확장에 따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1만705m²(약 324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공장과 연구소, 물류센터, 어린이 클레이 체험관 등을 신축 중에 있다. 건축 일정에 따라 이달 중순 물류센터가 가장 먼저 이전했으며, 공장과 연구소 등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