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호매실’, 사전설명회.이벤트 진행
2016.11.07 16:05
수정 : 2016.11.07 16:05기사원문
-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예약자에 한해 사전설명회 진행, 세부적인 상담시간도 제공
- SMS, SNS, 모바일 메신저 통해 홍보 메시지 발송 인증 ‘8·8 이벤트’ 진행
- 분양 홍보관에서는 정당계약 후 미계약 잔여세대 우선공급 ‘사전 예약 의향서’ 접수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홍보관 운영 기간 동안 사전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 홍보관에서는 주말마다 예약자에 한해 사전설명회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뉴스테이 상품인 만큼, 뉴스테이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사전설명회 후에는 세부적인 상담시간이 주어진다.
사전설명회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설명회에 대한 예약은 홍보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또 ‘8.8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8·8 이벤트’란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특징을 담은 숫자 '8'에 관한 이벤트로,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뉴스테이의 혜택과 총 800세대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특징을 강조하는 이벤트로 선착순 888명 한정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SMS,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 8명에게 ‘힐스테이트 호매실’ 홍보 메시지를 발송하고, 이를 사전 홍보관에서 인증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 받는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호매실' 홈페이지에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수원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 사인볼, 달력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분양 홍보관에서는 계약 희망자를 위한 사전 예약 의향서를 접수 받는다. ‘사전 예약 의향서’는 정당계약 후 미계약분 세대 발생 시 잔여세대에 한해 우선 순위로 공급받을 수 있는 신청서로 견본주택 오픈 후 신청자 보다는 오픈 전 신청자에게 ‘계약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의향서’의 공개 추첨은 정 계약 일정 마감 후 별도 통지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상품 특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단지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비롯, 이벤트도 준비하게 됐다”며 “견본주택이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3㎡ 총 800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위치하는 수원 호매실지구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줄줄이 예정된 개발호재들로 주거여건은 더욱 탁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능실초·중학교와 2017년 3월 개원 예정인 도립능실유치원이 인접하며, 생활권 내에 금호초, 칠보초, 호매실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통학시 유리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서수원이마트 등이 가깝고, 추후 사업지 300m 거리에 상업지구가 개발 예정인 만큼 편리하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 개통된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사당·광화문 등으로 이동 가능한 광역버스와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호매실지구까지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을 이용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뉴스테이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국토부의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안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61 금호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11월 중순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번지에 개관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