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UCC와 ‘연인시상식’ 미팅파티 진행

      2016.11.18 08:30   수정 : 2016.11.18 08:30기사원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 협의체 UCC 회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마련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달 3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가연 여성회원과 UCC남성회원을 대상으로 '연인시상식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는 KT,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도시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립공원관리공단,SH공사,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소비자원등 18개 기업의 노사가 연대해 나눔의 실천과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최초의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다.

UCC남성 8명과 가연 여성 정회원 8명이 함께하는 이 날 미팅파티에서는 1:1로테이션 대화부터 파트너와의 커플게임 등 서로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겨울철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 줄 바디제품과 디퓨저, 쿠키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28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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