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울산시민과 함께 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2016.11.28 10:35
수정 : 2016.11.28 10:35기사원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인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협연으로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색소폰 김태현이 출연한다. 오후 3시부터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다.
한라는 앞서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들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계약자를 위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수 차례 개최했다. 영화관람, 대학탐방, 어린이직업체험, 야구경기 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 개최로 분양을 앞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울산 송정택지지구 B8블록에 공급 예정인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스터디센터, 헬로라운지 등 교육특화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