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의 엠마우스, "세계최초 FDA 승인 소아환자 적혈구 질환 치료제개발"로 강세
2016.11.30 10:18
수정 : 2016.11.30 10:18기사원문
30일 오전10시 12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날보다 550원(3.59%) 상승한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엠마우스 최고경영자는 "FDA가 적혈구 질환 지료체에 대해 처방약 유저피법(PDUFA)를 확정했다"며 "FDA의 PDUFA 확정은 적혈구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간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샌디에고의 연례 회의 및 박람회에서 자사의 제품 PGLG 처리와의 3 상 임상 시험의 하위 그룹 분석에서 데이터를 제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DA가 PGLG를 승인하는 경우, PGLG는 겸상 적혈구 질환을 가진 소아 환자에 대한 세계최초의 FDA 승인 처리이며, 성인 환자의 거의 20 년 만에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엠마우스 'PGLG 치료는 FDA에서 유럽 연합 (EU)에서 미국, 고아 약용 제품 지정 및 패스트 트랙 지정에 희귀 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엠마오는 유럽 의약품 청에 마케팅 허가 신청서를 제출 할 계획이다.
케이피엠테크는 현재 미국 신약 개발 전문기업 엠마우스의 2대주주(지분 11.3%)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