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최순실과 마사지’의혹에 "대질신문이라도 받겠다" 반발..그녀는 누구?
2016.11.30 18:05
수정 : 2016.11.30 23:11기사원문
조윤선은 곧바로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아 한나라당 최장수 대변인(665일)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조윤선 장관은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일일이 동행하면서 신뢰를 얻었고 박 대통령의 의상부터 말투까지 일거수일투족을 꿰고 적절한 조언을 해 왔다고 알려졌다.특히 조윤선은 정치 입문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지만 외교관이 되기 싫어 사법고시에 도전할 정도로 호기심이 많고 강단있는 성격으로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법학 석사를 따기도 했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