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주요 상권 안내 표지판 설치

      2016.12.01 17:35   수정 : 2016.12.01 17:35기사원문
서울 강남구는 지역 주요 상권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신사동 가로수길 등 5개 상권 8개 진입로에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표지판은 상권 전문가, 상인대표 등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상권별 이미지를 반영해 수요 창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남구가 설명했다.

특히 조형미와 상징성 등을 갖추고 야간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한다.


표지판 설치 대상은 △젊음의 열정과 소통의 문화공간인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대로 뒷길로 패션과 음식문화공간인 강남역 여명길 △회사원이 주를 이루는 문화공간인 대치동 산등성길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코엑스 연계 문화공간인 (구)한전 뒷마당 상권이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