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디톡스 위한 '클렌즈 주스' 출시

      2016.12.02 14:14   수정 : 2016.12.02 14:14기사원문


롯데마트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는 원료를 사용한 '클렌즈 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종은 트로피칼 워머, 오렌지 캐롯으로 350mL 용량에 가격은 4300원이다.

클렌즈 주스란 채소와 과일로만 즙을 낸 것으로 몸속 독소 배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7000~8000원대의 브랜드 클렌즈 주스에 비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미용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 착즙주스 및 클렌즈 주스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가격 거품을 줄이고 품질을 높인 클렌즈 주스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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