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서 '화웨이 P9' 30만원대에 살수 있다
2016.12.02 17:38
수정 : 2016.12.02 17:38기사원문
LG유플러스가 화웨이 P9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5만원대로 책정, 구입가를 30만원대로 낮추며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2일 LG유플러스는 화웨이 P9을 기준으로 11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D'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최대 25만원9000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6만원대의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A'를 선택하면 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에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 할부를 이용할 경우 최대 36만원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U+ 수능 프로모션 대상 고객의 경우 '데이터 스페셜A' 이상 데이터 요금제로 신규가입.기기변경.요금제 변경을 하면 6개월간 월 1만7490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까지 'P9 스페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거나 이벤트 페이지 주소에 직접 방문하면 스페셜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후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확인하면 모바일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