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사물인터넷 탑재 공기청정기 '클래식 아이 시리즈' 출시

      2016.12.06 08:44   수정 : 2016.12.06 08:44기사원문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가 무선인터넷이 탑재된 신제품 클래식 아이 시리즈와 센스+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블루에어 ‘클래식 아이 시리즈’는 280i, 480i, 680i 3가지 모델로, 독보적인 ‘헤파사일런트’ 기술과 최상의 팬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18% 향상된 공기 정화 기능을 선보여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제공하는 청정공기공급률(CADR) 최고 수준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블루에어 ‘센스+’는 △폴라 화이트 △그래파이트 블랙 △웜 그레이 △루비 레드 △리프 그린 △미드나이트 블루 총 6가지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제품 상단의 ‘모션 센싱 창’에 사용자가 손짓을 하면 공기정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실내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공기질 측정 모니터 ‘어웨어’(Aware)도 출시된다. 어웨어는 PM 2.5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이산화탄소(CO2), 온도, 습도의 변화를 측정하는데, 이렇게 측정된 수치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블루에어 프렌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앱은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며 기기의 설정 변경도 가능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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