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마트폰에 지친 눈 건강 지켜줄 '스마트 안' 리뉴얼 출시

      2016.12.06 14:22   수정 : 2016.12.06 14:22기사원문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온 가족을 위한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마리골드(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 등 자연 성분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제품에 함유된 루테인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씨앗으로 기른 마리골드에서 추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대 함량치인 20㎎을 담아 차별화했다.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구성하는 천연 색소로 자외선 및 스마트 기기로부터 나오는 청색광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 황반의 경우,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황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래 원료이다.

부원료로는 기존 제품 그대로 안데스산맥의 차세대 베리로 불리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랙커런트추출분말, 베리 7종이 사용됐으며 이탈리아산 사프란암술머리추출물과 유럽에서 취침 전 마시는 허브티로 잘 알려진 레몬밤 추출물을 더했다.

탈크, 이산화티타늄, 카카오색소, 에틸바닐린 등 합성첨가물 및 합성착색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스마트 안’은 눈이 편안히 쉬는 시간인 잠들기 전 하루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작은 캡슐로 목 넘김이 편안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쉽다.
용량은 기존 1캡슐 당 350㎎에서 450㎎으로 약 30% 증대했으며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스마트 안’ 가격은 32일분 5만원, 96일분 14만원이며, 전국 그린체 가맹점이나 헬스어드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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