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솔로대첩, 남녀싱글 참가자 300명 매진

      2016.12.07 16:17   수정 : 2016.12.07 16:17기사원문
새미프는 오는 10일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 행사가 모두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의 싱글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이벤트다. 행사는 2016년 솔로대첩으로 알려지며 오픈 10일 만에 매진됐다. 현재 행사 모집 홈페이지 에서는 대기자 신청만 할 수 있다. 행사는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시간동안 참가자들은 6곳의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맛집 입장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 미팅이 진행된다.
음식과 음료는 무제한이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미팅 행사가 열렸다.
2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해 사전 매진되는 등 인기리에 진행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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