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 판매 2016.12.09 17:57 수정 : 2016.12.09 17:57기사원문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금리인상 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미국 금리 인상 시 채권이자가 함께 상승하는 '뱅크론'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평가 가격에 크게 변동이 없고, 오히려 이자율 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뱅크론'이란 신용등급 투자적격등급(BBB+)미만에 속하는 중견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변동금리형 선순위 담보대출을 말한다.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