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랜드, 공룡시대 체험 완구 ‘화산대폭발 다이노플레이’ 출시

      2016.12.14 09:52   수정 : 2016.12.14 09:52기사원문
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는 크리스마스 및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화산 폭발 놀이와 공룡알 부화 놀이, 화산섬 꾸미기가 결합된 체험형 과학놀이 완구 ‘화산대폭발 다이노플레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산 놀이 키트’와 ‘공룡알 놀이 키트’, ‘화산섬 꾸미기 키트’ 등 3종 키트로 구성돼있어, 장난감 세트 하나로 다양한 놀이 및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산 놀이 키트’는 간단한 화학 실험을 통해 화산 폭발 과정에 대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화구 모형에 분홍색 알칼리성 분말과 흰색 산성 분말을 1:1로 섞은 후 물을 부으면 화산 폭발로 땅 속 마그마가 분화구 밖으로 흘러넘치는듯 이산화탄소와 함께 빨간색 거품이 끓어오른다. ‘공룡알 놀이 키트’는 관찰을 통해 공룡알의 부화 및 성장 과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부화 용기에 물을 채우고 그 안에 공룡알을 넣어두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껍질이 깨지며 공룡이 나온다.
‘화산섬 꾸미기 키트’는 공룡과 활화산이 있는 쥐라기 시대 화산섬을 만들고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상 연령은 10세 이상,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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