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라떼, 청춘 위한 '럽밍아웃 프로젝트' 이벤트
2016.12.15 13:37
수정 : 2016.12.15 13:37기사원문
매일유업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가 2030 소비자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럽밍아웃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색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럽밍아웃 프로젝트는 카페라떼가 지난 5월에 진행해 2030 청춘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얻어 화제가 되었던 '썸 없는 날' 캠페인에 이은 2차 캠페인으로,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연인과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카페라떼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럽밍아웃 온라인 이벤트는 12월1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카페라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참여방법으로는 럽밍아웃 이벤트 참여를 클릭한 후 올 겨울 한정 출시된 '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 디자인이 들어간 카드를 선택, 전하고 싶은 문구를 작성한 후 친구를 태그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또한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6, 17일 양일 간 홍대 KT&G 상상마당 앞에서 '럽트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카드에 작성해 카페라떼의 럽트리에 장식하고, 인증사진과 #매일카페라떼, #카페라떼윈터스페셜에디션, #럽밍아웃, #럽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에 올리면 카페라떼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참여자에게 증정한다.
한편, 카페라떼는 올 겨울을 맞아 한정 에디션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전 제품에 적용한 '윈터 스페셜 에디션' 7종을 지난 1일에 출시했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브랜드 로고에 크리스마스 리스(화환)를 적용하고, 스트로우(빨대)에는 톡톡 튀는 빨강색 스트라이프를 반영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