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삼으로 유명한 ‘이번지깡통집’, 차별화된 메뉴구성에 고깃집 창업 지원!

      2016.12.21 10:14   수정 : 2016.12.21 10:14기사원문

프랜차이즈 숙성삼겹살전문점 ‘이번지깡통집’, 삼겹살 시키면 소고기 반값.. SNS에서 화제집중

프랜차이즈 숙성삼겹살전문점 ‘이번지깡통집’이 불황인 상황에서도 브랜드 저변을 확대, 매장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맛과 차별화된 메뉴구성이 성공포인트로 꼽힌다.

메뉴를 보면 그 차이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삼겹살 2인 분 주문 시, 소고기를 반 값으로 즐길 수 있는 2+1 Half System이 화제다. ‘소고기 주는 삼겹살집’ 일명 ‘소주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허브칼집 삼겹살 2인 분 주문 시, 우삼겹살 또는 육회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단 점에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지만, 무엇보다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단 점은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정통이 만들어 내는 맛과 품질은 특별하다.

고기는 사후 강직 후 고기가 가장 맛있는 시간인 12시간 숙성을 통해 제공된다.
12시간 동안 -1℃~1℃사이에서 육즙이 마르지 않도록 습식 숙성하여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두께를 찾는데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 11mm 두께라는 맛의 노하우를 찾는데 성공했다. 11mm 는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지는 최적의 두께다.

칠리, 간장겨자, 땅콩3 가지 소스는 오리지 삼겹살만을 생각하면 만들었다. 엄격한 레시피를 통해 자체 품질검사를 거쳐 고객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삼겹살과 소스의 조화는 입안의 행복을 가득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이번지깡통집’의 관계자는 “먹으면 먹을수록 돈 버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메뉴라인으로 ‘이번지깡통집’은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 인기는 SNS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며 별 다른 홍보 없이도 고객이 먼저 방문한단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입점하는 곳마다 맛집으로 입 소문 타고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지깡통집’ 본사 측은 창업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5,000만원까지 무이자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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