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명물 수제손만두 ‘북촌손만두’ 18일(수) 창업설명회 진행...참석자 혜택 제공

      2017.01.11 11:13   수정 : 2017.01.11 11:13기사원문

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 진행

인사동 명물로 유명해진 수제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해 있는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정유년 개최하는 새해 첫 창업설명회로서, ‘북촌손만두’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소개 및 경쟁력 그리고 ‘북촌손만두’가 인사동명물이 되기까지의 10평 신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상권분석, 점포 입점 시 유의사항, 프랜차이즈 외식시장 향후 변화, 지역 유명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한다.

브랜드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시식회도 진행한다.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식까지 가능하단 점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북촌손만두’는 전국에 17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고, 입점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석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둘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촌손만두’의 관계자는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는 일반적인 창업설명회의 구성을 탈피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힘이 되는 정보와 함께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先(선)경험 後(후)창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음식점 창업 및 소자본 창업, 소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인사동명물 ‘북촌손만두’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냉동만두와 달리,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만두 소’로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빚어 까다로운 입맛의 요즘 소비자들에게 정성과 손맛이라는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10평 매장 기준 7천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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